OJT·멘토링 시스템 등 다양한 직원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갖춰

▲ 토마토시스템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정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해가는 우수기업을 발굴해 선정되며,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우수 인력의 채용 및 육성을 촉진하는 제도다.

토마토시스템은 신입사원을 위한 OJT 및 멘토링 시스템, 사내학습조, 사내강사제도와 직무교육 등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교육 훈련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Better Software, Better Life’ 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지난 20일,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로부터 ‘교육훈련 및 채용실적이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 받았으며, ‘취업하고 싶은 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 추가 고용’ 등 꾸준한 인증과 실적을 유지하며 우수 인력 고용과 양성 프로그램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장재호 토마토시스템 인사팀장은 “신입사원이 기업현장에서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방법을 활용,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며, “직원 개개인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중소기업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토마토시스템의 경쟁력은 기술력이며, 그 원천은 우수인력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SW 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국내 100여 곳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정보화 전문회사로, 다수의 핵심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주력 사업을 다각화하며 전문성을 갖춰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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