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 준비…기술 지원·교육·컨설팅 등 비즈니스 역량 강화할 것”

▲ 매스웍스코리아가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아이티데일리] 매스웍스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매스웍스코리아는 2003년 국내 지사 설립 후 15년 간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기록해왔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을 국방·자동차·전자·금융 등 국내 주요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종민 매스웍스코리아 대표는 “매스웍스코리아의 사옥 이전은 국내 지사 설립 후 15년간 꾸준히 이뤄온 성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이라며, “이번 이전을 계기로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기술 지원, 교육 및 컨설팅 등 비즈니스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