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닥 상장 심사 앞두고 사업 다각화 목적

SCM 전문업체인 한국EXE컨설팅(대표 강석현)이 RFID 미들웨어 시장에 뛰어든다. 최근 이 업체는 RFID 인력을 보강하고 RFID 미들웨어 연구에 들어갔다.

한국EXE컨설팅이 이 RFID 미들웨어 시장을 택한 것은 앞으로 SCM 솔루션은 RFID 접목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하드웨어 보다 강점을 지니고 있는 분야인 미들웨어 시장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드웨어와 SI 부문은 한국EXE컨설팅과 모태가 같은 RFID 코리아가 사업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EXE컨설팅의 이같은 움직임은 올해 말 코스닥 상장 심사를 앞두고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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