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 ‘대한민국 위상 높인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 발표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올해 해외 시장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브랜드’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에서 자사가 88.56점(100점 만점)으로 25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총 패널 회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이번 조사에서 삼성 갤럭시는 95.65점을 얻어 1위에 올랐고, 이밖에 삼성 QELD TV(94.85점), 대한항공(93.64점), 신라면(93.54점), 인천공항(92.41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은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일본,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마블퓨쳐파이트’, ‘마블컨테스트오브챔피언’, ‘쿠키잼’,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2월초 발표된 ‘2017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63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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