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침해 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최고점 달성

 
[아이티데일리] 글로벌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롤로지스는 NSS랩에서 실시한 ‘최초 침해방지 시스템(Breach Prevention System, BPS) 테스트’에서 보안효율성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NSS랩에서는 포괄적 위협 방지 솔루션인 ‘체크포인트 샌드블래스트(Check Point SandBlast)’를 단일 통합형 15600어플라이언스를 기반으로 테스트했다. ‘체크포인트 샌드블래스트’는 9,268Mbps성능으로, 우수한 보안 효율성(Security Effectiveness)과 가장 낮은 총 소유비용(TCO)의 두 측면에서 ‘추천(Recommended)’ 등급을 받았다는 게 체크포인트 측 설명이다. 체크포인트는 올해만 4번째로 ‘추천’ 등급을 획득했으며, NSS 랩에서 솔루션을 테스트하기 시작한 2010년 이래로 17번째 부여된 것이다.

가비 레쉬(Gabi Reish) 체크포인트 제품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이번 테스트는 체크포인트뿐 아니라 사이버 보안 업계 전체에 중대한 지표”라며, “오늘날 공격 방어는 매우 중요한 일로 모든 기업에서 이를 보안 전략의 주요 목표로 삼아야 하며, 본 테스트를 통해 가장 진보한 방지 기술에 주력하는 체크포인트의 리더십과 운영방향이 검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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