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뒷받침 위한 전략적 임원진 확충

▲ 나타샤 케힘카 앱애니 CPO
[아이티데일리] 앱애니는 나타샤 케힘카(Natasha Kehimkar) 최고인사책임자(Chief People Office, CPO)와 스콧 마커스(Scott Marcus) 법률자문위원(General Counsel, GC)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나타샤 케힘카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글로벌 HR, 인재 영입 및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앱애니의 기업 문화, 인재 운용 등 전략 관리를 총괄한다. 또한 개인 변호사 및 기술 회사 소속 변호사 소속으로 15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갖춘 스콧 마커스는 앱애니의 법률 관련 업무를 책임진다.

베르트랑 슈밋(Bertrand Schmitt) 앱애니 CEO는 “나타샤와 스콧이 임원진의 일원으로 앱애니의 파트너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기업은 물론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은 나타샤와 스콧의 리더십은 앱애니의 성장과 인적 투자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타샤 케힘카 앱애니 CPO는 “앱애니의 고객 중심 비전, 강력한 업계 영향력은 물론, 인재를 관리하고 이를 위한 사내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이끌렸다”며, “앱애니의 성공은 임직원이 만들어낸 훌륭한 결과물이라는 점을 되새기며 앞으로 임원진과 함께 앱애니가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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