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이하 ‘에이치투오시스템’)는 CIOCISO가 최근 개최한 부산로드쇼에 참가해 메시징 SW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푸시 솔루션인 ‘타이탄 스마트브로커(TiTAN SmartBroker)’과 모바일 비상동보 ‘하이렌(HIREN)’을 소개했다.

최근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도래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다양한 업체의 기술들이 융합되고 있으며 글로벌 IT 회사들은 이미 스마트 카(Smart Car), 홈(Home), 에너지(Energy) 등 기존 인프라 기술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진보된 시스템들을 내놓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MOM(Message Oriented Middleware) 기술 기반의 미들웨어 제조사인 에이치투오시스템은 이번 로드쇼에서 메시징 SW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푸시 솔루션인 ‘타이탄 스마트브로커’와 모바일 비상동보 ‘하이렌 선보였다.

‘타이탄 스마트브로커(TiTAN SmartBroker)’는 실시간(Real Time)성을 보장받기 위해 발간-구독(Publish and Subscribe) 구조와 비동기(Asynchronous) 기술 기반의 푸시 미들웨어로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모바일과 로컬 분야 등 다양한 OS 와 클라이언트에 전송 할 수 있다.

H2O는 17년 동안 대용량 분산처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TP-모니터(Monitor)인 TrbTiTAN, 로컬 푸시(Local Push)의 이벤트 브로커(EventBroker), 모바일 푸시(Mobile Push)의 스마트 브로커(SmartBroker), UMS의 HiveOn, APM의 OpenMCM, 국제표준기술을 준수하는 DDS 등 TiTAN 코어(Core) 엔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맞춤형으로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에이치투오시스템 관계자는 “에이치투오시스템은 참가업체 중 유일하게 국내 토종 SW 제조사로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메시지(Message)와 DATA라고 생각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해 나가고 있으며 미래를 위한 끊임없는 R&D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