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비자 플래티넘 로즈 골드·스페이스 그레이·옵시디안 블랙 카드 대상

▲ 모나코가 ‘라운지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티데일리] 모나코(Monaco)는 콜린슨 그룹(Collinson Group)과 파트너십을 맺고 공항 라운지 이용 서비스인 ‘라운지키(LoungeKey) 프로그램’을 모나코 비자 플래티넘 메탈카드 소유자를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나코 비자 ▲플래티넘 로즈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옵시디안 블랙 카드 소유자는 전세계 450개 도시의 900개 이상의 프리미엄 라운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옵시디안 블랙 카드 소유자는 동반 여행자와 함께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라운지키 프로그램’은 옵시디안 블랙과 메탈 카드 소유자가 별도 카드 및 바우처 없이 프리미엄 라운지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지키 프로그램’은 항공사 혹은 좌석에 구애받지 않으며, 목적지에 상관없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소유자는 ‘라운지키 모바일’ 앱의 ‘라운지 찾기(Lounge Finder)’ 기능을 활용해 가까운 라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케빈 골드민츠(Kevin Goldmintz) 콜린슨 그룹 AP 지역 부사장은 “모나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콜린슨 그룹의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동일한 목표를 공유하는 모나코와 함께 모나코 비자 플래티넘 옵시디언 블랙 카드와 모나코 비자 플래티넘 메탈 카드 소유자가 ‘라운지키 프로그램’의 편안함을 추가 비용 없이 경험하게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크리스 마자렉(Kris Marszalek) 모나코 CEO는 “전세계 모나코 카드 고객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모나코는 더욱 혁신적인 기능을 모나코 비자카드에 제공하기 위해 많은 파트너와 함께 일하고 있다”며, “모나코 비자 플래티넘 옵시디언 블랙 및 메탈 카드 소유자는 ‘라운지키 프로그램’은 물론, 은행간 수수료와 모든 거래 시 최대 2% 암호화폐 캐시백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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