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 풀터치 디스플레이 및 한글 각인 쿼티 탑재

▲ 체리폰이 ‘블랙베리 프리브’를 2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아이티데일리] 공기계 전문사이트 체리폰은 ‘블랙베리 프리브’를 29만 원대에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블랙베리 프리브’는 작년 9월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대화면 풀터치와 한글 각인 쿼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최근 ‘블랙베리 키원’이 국내에 출시됐으나 58만 원이라는 가격과 특정 알뜰폰 업체에서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블랙베리 프리브’를 공급한다는 게 체리폰 측 설명이다. ‘블랙베리 프리브’는 체리폰에서 29만 9천원에 판매되며 주문 후 2일내 받을 수 있다.

체리폰 관계자는 “블랙베리 본사가 만든 순혈 제품을 모든 통신사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기계 언락폰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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