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확장 가능한 워크플로우 공유 NAS 스토리지 선봬

▲ 퀀텀이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엔터프라이즈급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를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퀀텀(한국지사장 이강욱)은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워크플로우 공유 NAS(네트워크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엑셀리스 스케일아웃NAS(Xcellis Scale-out NAS)’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엑셀리스 스케일아웃NAS(Xcellis Scale-out NAS)’는 지속적인 데이터 증가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용효율적인 확장성을 제공하며,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스케일아웃 NAS 기능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 스토리지 계층화를 통해 경쟁사 엔터프라이즈 NAS 제품보다 3배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면서, 동일한 성능과 용량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NAS 솔루션 대비 1/10 수준의 가격을 내세운다. 이로써 데이터를 중심으로 제품 개발 및 매출 창출이 이뤄지는 조직의 고부가가치 데이터 환경 내에서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킬 수 있다.

몰리 프레슬리(Molly Presley) 퀀텀 글로벌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를 위해 설계된 NAS 시스템과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HPC 솔루션 간에는 격차가 존재했다”면서,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단일 솔루션에서 HPC가 요구하는 성능을 통해 이러한 격차를 메울 수 있다. ‘엑셀리스’는 테이프 및 클라우드의 경제적인 이점과 지능적인 데이터 통찰력을 위한 통합 AI를 통해 독보적인 용량을 제공하며, 동일한 플랫폼 내에서 기존 블록 스토리지의 요구사항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엑셀리스 스케일 아웃 NAS’는 엔트리 구성 및 테라바이트(raw)당 100달러 미만에서 시작하는 계층화 활용 모델로 이달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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