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SEC 인디아 2017’ 참가

▲ ‘클라우독’ 전시부스

[아이티데일리]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지난 6일에서 8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IFSEC 인디아(India) 2017’에 참가해 문서중앙화 ‘클라우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IFSEC 인디아 2017’은 인도 보안 전시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전시로 11회를 맞이했다. 넷아이디 측은 특히 ‘클라우독’의 문서중앙화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m클라우독’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m클라우독’은 ‘클라우독’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해 서버를 직접 들이지 않아도 되며, 무료로 제공되는 백업 서비스는 날짜별로 백업이 가동되고 필요시에 원하는 파일을 복구할 수 있기 때문에 랜섬웨어 등 유사시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는 게 넷아이디 측 설명이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넷아이디는 이번 ‘IFSEC 인디아 2017’뿐만 아니라 2018년에도 ‘재팬 IT위크(Japan IT Week)’, ‘차이나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China Information Technology) 2018’ 등 해외 다수의 전시회 참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