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커버리지 확장, 동영상 타기팅 광고 집행 강화

 
[아이티데일리]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자사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과 ‘카카오TV’의 동영상 광고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다윈’은 포털·지상파·케이블·개인방송 등 다양한 동영상 전문 매체와의 제휴로 ▲콘텐츠 타기팅 ▲시간 타기팅 ▲스크린 타기팅 ▲관심사 타기팅 ▲모바일 ADID 타기팅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캠페인 목적에 따라 반응형 광고(Cost Per View or Click, CPVC) 및 노출형 광고(Cost Per Mille, CPM)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TV’와 연동된 ‘다윈’ 반응형 광고 상품은 38개의 동영상 전문 매체와의 제휴로 3,120만 명의 순방문자(UV)를 확보하고 있으며, 사용자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PC·태블릿·모바일 기기 모두에 동영상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인크로스 측은 ‘카카오TV’와의 제휴를 통해 ‘다윈’의 커버리지가 확장된 만큼 보다 정밀한 동영상 타기팅 광고 집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는 “국내 동영상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카카오TV’를 ‘다윈’과 연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윈’의 동영상 애드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체와 광고주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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