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스 보안 솔루션과 다우데이타 IT 유통망 시너지 기대

▲ (왼쪽부터) 김봉근 소포스코리아 지사장, 수밋 반살 소포스 총괄이사,
이인복 다우데이타 대표, 조성준 다우데이타 본부장

[아이티데일리] 소포스(SOPHOS)는 다우데이타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소포스는 1985년에 영국에서 설립된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 콘솔을 통해 엔드 포인트, 네트워크 및 기업 내의 전체 보안 현황을 모니터링 및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우데이타는 오토데스크, 어도비 등의 소프트웨어 국내 총판사로 이번 계약을 통해 소포스의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비즈니즈 분야 모든 제품에 대한 국내 총판을 전담하게 됐다.

김봉근 소포스코리아 지사장은 “현재 다양한 IT 보안 툴이 있지만 복잡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IT 보안을 관리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소포스 센트럴의 보안 관리 편의성과 머신 러닝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다우데이타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IT 유통망 및 전문 컨설팅 역량을 통해 멀웨어·APT 등 지능형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IT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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