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네이티브 환경 한 번에 개발 가능…개발자 편의성 및 성능 제고

▲ 투비소프트의 ‘넥사크로플랫폼 17’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아이티데일리] 투비소프트(대표 이홍구, 조상원)는 자사 UI·UX 개발 소프트웨어(SW) ‘넥사크로플랫폼 17(이하 넥사크로17)’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SW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굿소프트웨어)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9월 론칭한 ‘넥사크로 17’은 웹 표준 및 대용량 데이터 처리, 보안 이슈 등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네이티브 환경까지 한 번에 구현할 수 있는 통합 개발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아키텍처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기존 제품 대비 높은 성능 향상을 이뤘다.

또한 ‘넥사크로 17’의 개발 툴 ‘넥사크로 스튜디오’는 위지윅(WYSIWYG) 기반으로 빈번히 사용되는 컴포넌트인 그리드도 충실히 지원, 드래그앤드롭(Drag&Drop)만으로 개발이 가능해 개발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홍구 투비소프트 대표는 “‘넥사크로 17’은 웹은 물론 네이티브 환경, 디바이스, 스크린 사이즈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환경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