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스타트업 및 소규모 법인을 위한 법무 상식을 제공하는 오픈클래스를 지난달 30일 디캠프에서 개최했다.

자비스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자비스 세노법(세무·노무·법무) 오픈클래스’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이 꼭 챙겨야 하는 법인 등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문유진 자비스 법무지원팀장이 강사로 나서 ▲법인 설립 등기 ▲법인 변경 ▲증자 등기를 위한 신청 절차 및 필요 서류 등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했으며, 사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질문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개별적인 답변도 제공했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자비스는 세무지원 외에도 복잡하고 번거로운 업무로 여겨지는 기업의 법무·노무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며, “각 분야 전문가가 상시 지원하는 자비스 서비스를 통해 초기 기업 대표들이 잡무에 대한 고민을 덜고, 본업에 더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비스는 스타트업 법인 설립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