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업데이트 및 신제품 공개…텔레워크 시장 공략 강화

▲ 알서포트가 일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테크데이 2017’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일본 텔레워크 시장의 공격적 시장 선점을 위해 ‘알서포트 테크데이 2017’을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본 텔레워크 시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 마련과 지원 정책에 따라 공공기관 및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텔레워크 데이’의 참여율을 2020년 도쿄올림픽 시점에는 34.5%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손쉬운 텔레워크 구현을 위해 ▲외부에서 사무실 PC에 원격 접속할 수 있는 ‘리모트뷰(RemoteView)’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원격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리모트미팅(RemoteMeeting)’ ▲근무 중 문제 발생 시 원격 지원해주는 ‘리모트콜(RemoteCall)’ 등 알서포트의 다양한 솔루션들이 사례와 함께 소개됐다.

또한 알서포트는 기존 제품의 성능 향상과 차세대 신제품에 대한 소개를 통해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어떤 환경도 가리지 않는 웹 기반 원격지원 리모트콜’ ‘웹 기반 원격제어 리모트뷰’를 핵심으로 큰 폭의 기능 추가와 성능 향상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마지막 세션에서 공개된 ‘타스(TAAS, Test As A Service)’는 숙련된 기술 인력들만 수행할 수 있었던 테스트 프로세스를 누구나 손쉽게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행사장에서 파트너들에게 직접 알서포트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새로운 기능과 놀라운 성능을 제공하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신제품으로 혁신을 이루는 기업만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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