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수 대표, “변화와 흐름에 유연히 적응하며 상승세 이어갈 것”

 
[아이티데일리] 넷앱(대표 김백수)은 서울 아셈타워 사무실에서 김백수 대표와 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기념식은 케이크 커팅, 우수사원 및 근속사원 표창, 퀴즈 이벤트, 기념식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백수 한국넷앱 대표는 “창립 16주년을 맞은 올해는 축하할 일이 많다. 최근 넷앱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동시에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등의 새로운 기술과 흐름이 급속히 업계에 확산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한국넷앱은 변화와 흐름에 유연하게 적응하며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넷앱은 2001년 3명의 직원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NHN을 비롯해 야후, 그래텍 등 인터넷 ASP에 NAS 제품을 대량 판매하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최근에는 올플래시 시장에 주력하며 또 한 번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6년간 지속적으로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 고속 성장하는 상승세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의 용이한 관리를 지원하는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 비전을 새롭게 밝히고 디지털 변혁을 꾀하고 있다. 회사는 해당 비전을 통해 기업이 어떻게 데이터 중심 조직으로 변혁할 수 있는지를 다채로운 캠페인 활동으로 지속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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