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키퍼와 지역총판 계약 체결, 전국단위로 보안 사업확대 기대


▲ 한국트렌드마이크로와 넷키퍼는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대행 박수훈 이사)가 넷키퍼와 지역 총판 파트너십을 맺고 지방 사업을 본격화한다. 다우, 베니트 외에 신규 지역 총판사를 추가 영입함으로써,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기존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해온 영업 활동을 전국으로 본격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의 지사장대행 박수훈 이사는 "넷키퍼는 정부, 공공은 물론 교육시장에서도 우수한 능력을 지닌 파트너사로, 앞으로 넷키퍼의 보안 및 네트워크 컨설팅능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단위 보안 사업에 더욱 힘을 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2007년 4월부터 TMPP(TrendMicro Professional Partner)제도를 통해 2분기에 10여개의 보안전문 솔루션 파트너사를 발굴한 바 있다. 또 3사분기에는 지역총판 파트너사 선정에 노력하는 등 올해는 새로운 보안사업 파트너 발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넷키퍼는 네트워크보안시장에서 300여개 이상의 우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중견 NI업체로, 2005년부터 한국트렌드마이크로와 협력관계를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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