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송 및 1:1 ‘카카오톡’·핫라인 상담 등 서비스 제공

▲ 화웨이가 전국 서비스센터를 67개점으로 확대한다.

[아이티데일리]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하 화웨이)은 전국의 서비스센터를 올해 말까지 총 67개점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웨이는 이를 통해 직영 서비스센터 1곳을 포함 국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다각화해 국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화웨이 서비스센터는 현재 ▲서울 지역 내 무료 퀵서비스 ▲전국 1만여 곳의 GS25 편의점 무료배송 ▲1:1 ‘카카오톡’ 상담서비스(@화웨이코리아디바이스) ▲핫라인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송수리 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포스트 박스(post box)’가 설치된 전국의 GS25 편의점에서 수리 접수하고, 수리 후에는 원하는 배송지로 무료배송을 지원한다. 특히, 서울 지역일 경우 퀵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화웨이코리아디바이스’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 시, 국내 공식 출시된 화웨이 디바이스 관련 정보를 1:1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화웨이 코리아가 제공하는 배송수리 서비스는 국내에서 구매한 보증 기간 이내의 화웨이 정품에 한해서만 제공된다.

한편, 전국의 화웨이 서비스센터 정보는 화웨이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화웨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화웨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에게 해당하는 지역, 도시, 통신사를 선택해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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