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랜 앤 컨퀘스트’는 다양한 영웅과 미니언을 유형에 따라 조합해 다른 플레이어의 마을을 약탈(PVP)하는 게 메인 콘텐츠다. 약탈을 통해 얻은 골드나 에테르 등으로 내 마을의 방어 체계를 강화시키고, 업그레이드된 미니언을 소환해 타 플레이어의 약탈에 대비할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클랜 앤 컨퀘스트’는 간편한 준비로 단시간에 많은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얻는 보상으로 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한 게임”이라며, “향후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도록 출시를 준비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클랜 앤 컨퀘스트‘의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6일까지 게임 내 핵심 건물인 ’타운홀‘을 일정 레벨까지 달성시키거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최고 등급의 미니언을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소환권을 제공할 방침이며, 영웅을 소환하거나 건물 레벨업 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여러 곳에 쓰이는 프리미엄 화폐(루비)를 첫 결재 시 2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