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아이들나라 책 읽어주는 TV’ 중 15개 도서 선별

▲ LG유플러스가 ‘U+tv 아이들나라 책 읽어주는 TV’ 도서기획전을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에 수록된 콘텐츠 중 15개 인기 도서를 선별해 수도권 내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한 달간 도서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광화문/합정/일산/강남/잠실/목동/영등포 등 총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책 읽어주는 TV 도서기획전 ‘읽는 동화, 보는 동화’는 ‘책 읽어주는 TV’의 인기 콘텐츠를 실제 책으로 보고, 아이의 독서습관 형성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책 읽어주는 TV’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등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200편을 전문 구연동화 선생님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다. 움직이는 동화 속 그림과 책장을 넘기는 효과 등 영상으로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다는 게 LG유플러스 측 설명이다. ‘책 읽어주는 TV’는 매달 16권의 새로운 책이 무료로 추가된다.

책 읽어주는 TV 도서기획전 ‘읽는 동화, 보는 동화’에서 고객은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문제가 생겼어요』, 『눈물바다』, 『한밤중 개미요정』 등 15권의 인기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교보문고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드림카드’ 3천 원 권을 증정할 방침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기획한 도서기획전”이라며, “베스트셀러 도서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 서비스를 접하며 행복한 서점 나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U+tv 아이들나라’는 기존 U+tv UHD와 사운드바, 우퍼 셋톱 보유 고객의 경우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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