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취약점 사전 진단·암호화 및 난독화 적용·실시간 탐지 기능 등 제공

▲ 다우데이타가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무료체험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다우데이타(대표 김익래, 이인복)는 에스이웍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솔리드(App Solid)’의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앱솔리드’는 앱의 보안 취약점을 미리 진단하고, 암호화 및 난독화 기술을 적용해 개발자들이 보안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악성 유저가 발견된 경우 킬 스위치(Kill Switch) 기능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다우데이타는 앱 개발자들이 앱의 해킹 노출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앱솔리드’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앱솔리드’ 홈페이지를 통해 보안 취약점 사전 진단, 암호화 및 난독화 적용, 실시간 탐지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에스이웍스는 모바일 앱의 75%가 기본적인 보안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다는 가트너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앱 해킹 대응 방법으로 ▲데이터 암호화 ▲싱글 사인온(Single Sign-on) 허용 ▲접근성 관리 ▲모니터링 등 4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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