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제조·서비스 분야 중심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 공급 사례 확대

 
[아이티데일리]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최근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의 UI(사용자인터페이스) 구축·개발 플랫폼으로 자사 HTML5 웹 표준 UI·UX 플랫폼 ‘웹스퀘어5’가 잇달아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최근 롯데그룹 주요 유통 그룹사의 통합 백오피스 플랫폼의 시스템 UI를 웹 표준으로 구축하고, 현대백화점 통합 멤버십, KCC 기간계 시스템, LG유플러스 OSS 업무시스템, LG 유플러스 상담 지원 시스템,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 훈련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군의 시스템 UI 구축에 ‘웹스퀘어5’를 공급했다.

특히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고 편리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유통·제조·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산업군에서 대내외 시스템의 UI를 웹 표준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추세가 산업 전반에서 확대되고 있어 ‘웹스퀘어5’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올해 금융, 공공기관은 물론 엔터프라이즈 산업 전반에서 시스템 UI를 웹 표준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요구가 증가했다”며, “시스템 UI를 HTML5 웹 표준으로 구축하면서 모바일과 인터넷 환경에 대응하고 사용자와 고객에게 편리한 UI를 제공하려는 요구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웹스퀘어5’는 스크린뷰(Screen View)와 같이 강화된 모바일 기능, 개인화된 화면 UI 구성을 지원하는 위젯, 전문적인 피봇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구조적 개선을 통해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서비스팩2(Service Pack2)로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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