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820·5.5인치 WQ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

▲ 람보르기니폰 ‘알파원’

[아이티데일리] 공기계 전문 사이트 체리폰은 자사 사이트를 통해 250만 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람보르기니폰 ‘알파원’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알파원’은 다산네트웍스가 토니노 람보르기니로부터 IT제품의 글로벌 독점사업권을 확보해 처음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고급 재질 사용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알파원’은 스냅드래곤 820을 비롯해, 안드로이드 7.0 운영체제, 램 4GB, 64GB의 저장공간, 5.5인치 WQ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후면 2,000만 화소 및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 3,250mAh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체리폰 관계자는 “독특한 외형과 이탈리아 장인이 최고급 소가죽으로 수작업 처리해 소장가치와 함께 IT명품족이나 디자인매니아들을 강하게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