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부스 참가해 회사 역량·구축경험, 자체 솔루션 ‘BSP 옵스나우’ 소개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AWS 리인벤트(re:INVENT) 2017’에 2년 연속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한국인 참가자 교류의 장인 ‘베스핀 코리안 펍 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AWS 리인벤트 2017’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전 세계의 고객과 파트너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연중 최대 기술 컨퍼런스다. 행사에서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과 동향, 비즈니스 트렌드와 경험을 공유하고 AWS의 새로운 서비스 및 제품,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에서 약 4만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에서도 지난해의 2배가 넘는 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스핀글로벌은 ‘AWS 리인벤트’ 컨퍼런스에 2년 연속으로 참가해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엑스포홀 내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과 중국 현지법인을 거점으로 한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과, 유럽 최대의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 기업 ‘불프로스(Bulpro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및 세계 각지로의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회사의 글로벌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국내 최대의 클라우드 구축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BSP 옵스나우(OpsNow)’도 선보일 예정으로, 다양한 기능 소개와 데모 시연을 통한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데브옵스(DevOps)에 기반한 ‘BSP 옵스나우’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을 완벽하게 관리하는 방법도 안내한다.

이와 함께 베스핀글로벌은 11월 28, 29일 양일간 저녁 7시에 현지 행사장 인근에서 ‘베스핀 코리안 펍 파티(Bespin Korean Pub Party)’를 직접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AWS ‘리인벤트’에 참가하는 한국인 고객들을 위한 초청 행사로, 편하고 자연스럽게 정보를 교류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 밖에도 베스핀글로벌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등록자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폰X’을 제공한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전 세계 클라우드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베스핀글로벌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글로벌 기업들에게 베스핀글로벌의 기술력과 역량을 알리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AWS 리인벤트 행사와 함께 마련되는 베스핀글로벌의 ‘베스핀 코리안 펍 파티’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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