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W 테스팅 업계가 나아가야 할 비전 제시

 
[아이티데일리] 와이즈스톤이 이달 2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SW 테스팅 콘퍼런스인 ‘BeSTCon 2017(Better Software Testing Conference 2017)’에 최대 스폰서 기업으로 참가한다.

와이즈스톤은 “SW 테스팅 산업의 발전을 위해 ‘BeSTCon 2017’에 최대 스폰서 기업으로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이번 행사에서 기업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소프트웨어 품질에 관련한 세션을 발표한다.

와이즈스톤 홍보 부스에서는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에그플랜트(Eggplant)’와 이슈 관리 시스템 ‘아울ITS(OWL ITS)’를 소개한다. ‘에그플랜트’는 영국 테스트플랜트(Testplant)사에서 개발한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으로 반복적인 테스트가 필요한 업무에 특히 유용하다. 이 제품은 독자적인 이미지 인식 기술로 사용자의 화면 그대로를 테스트하며, 메인 프레임에서 모바일까지 어떤 기술이나 어떤 플랫폼에서도 테스트할 수 있다.

‘아울ITS(OWL ITS)’는 와이즈스톤이 자체 개발한 한국형 이슈관리 시스템으로, 프로젝트 진행 시 발생하는 모든 이슈와 결함을 등록하고 추적하며 관리함으로써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프로젝트의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모든 이슈와 결함의 속성, 상태 등을 커스터마이징해 고객의 비즈니스 및 프로젝트에 최적의 업무환경을 구축한다.

와이즈스톤의 세션은 오전과 오후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시장 확대 전략’이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 품질 활동에 대한 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테스팅 업계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한다. 이후 오후 세션에서는 ‘차세대 전자상거래 구축 프로젝트에서의 품질 확보 전략’이라는 주제로 차세대 전자상거래 구축 프로젝트에서의 테스트 조직 구성 방안, 테스트 설계, 테스트 수행 등의 테스트 전략에 따라 발생한 교훈(Lessons & Learned)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서비스, 품질 컨설팅, 품질관리 솔루션, 소프트웨어 시험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품질 활동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가치를 높이는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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