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5/10Gb 속도 자동인식, 최적 속도 지원하는 5/8포트 스위치 선봬

▲ 넷기어 5/8포트 멀티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 ‘XS505M’, ‘XS508M’

[아이티데일리]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10기가비트(Gb)는 물론 5Gb, 2.5Gb, 1Gb 등 5가지의 네트워크(NW) 속도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자신의 환경에 맞는 최적의 NW 속도를 알아서 지원해주는 5개 및 8개 포트의 내장 멀티 기가비트 비관리형 스위칭 허브 2종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멀티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 ‘XS505M’ 및 ‘XS508M’은 소규모 비즈니스 고객이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경제적 제품으로, 각각 5개 및 8개의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각 포트들은 최근 새롭게 개발된 기술인 802.3bz 멀티 기가비트 속도 지원 기술을 적용해 1Gb는 물론 2.5Gb, 5Gb 및 10Gb 등 총 5가지의 속도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각 디지털 장비마다 지원되는 최적의 속도를 보장하도록 알아서 조절해준다.

넷기어 ‘XS505M’ 및 ‘XS508M’ 모두 멀티 기가비트 포트 외에도 1개의 SFP+ 포트를 내장하고 있어 장거리를 위한 광접속을 지원한다. 별도의 NW 설정이 필요 없는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의 제품으로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전원 연결만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멀티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 2종은 조용하고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위해 사무실 온도에 따라 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팬’ 기술이 적용됐으며, 네트워크 상태 파악이 용이한 LED 탑재와 랙 장착이 가능한 견고한 메탈 케이스 디자인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또한 업계 동종 제품 중 가장 긴 ‘라이프타임’ 평생 품질 보증 제도를 통해 구매 후 A/S 문제를 완벽히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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