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 UI 제공, 디지털 인사이트 확보 및 전략 실행 지원 등 높은 평가 받아

▲ ‘포레스터 웨이브: 웹 애널리틱스 2017 4분기’ 보고서

[아이티데일리] 어도비는 ‘포레스터 웨이브: 웹 애널리틱스 2017 4분기’ 보고서에서 웹 분석 시장 ‘리더’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웹 분석 시장을 선도하는 7개 기업을 분석했으며 어도비는 제공 서비스 및 솔루션, 시장 지위, 분석 및 보고, 인공지능(AI), 데이터 수집, 대시보드 및 알람, 데이터 저장, 모델링 및 접근성 등의 평가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 측은 보고서를 통해 어도비가 웹 분석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도비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발에 집중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관찰하고 분석 가능한 도구를 제공하며, 기업이 디지털 인사이트를 얻고 이에 기반을 둔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빌 잉그램(Bill Ingram) 어도비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부사장은 “어도비는 수년간 입증된 웹 분석과 고객 분석 역량을 끊임없이 혁신하며, 업계의 웹 분석 기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며, “특히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는 급성장하는 기업이 보다 지능적이고, 직관적이며, 효과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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