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관리시스템 ‘StrategyGate’ 사용료 70% 정부 지원

 
[아이티데일리] 전략경영 및 제품수명주기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이즈파크 (대표 김갑산)가 ‘2017년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의 정식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IT 정보화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노비즈협회 등이 주관하고 있다.

이즈파크의 이번 클라우드 확산사업 공급기업 선정으로 전국 산업단지 소속 기업들은 이즈파크가 제공하는 ‘스트레티지게이트(StrategyGate)’ 제품 사용료의 7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스트레티지게이트’는 100여곳 이상의 공공 및 민간기업 시스템 구축으로 검증된 성과중심 전략경영을 위한 성과관리시스템 ‘비즈게이트BSC+(bizGate BSC+)’의 클라우드 버전으로, 최고의 조직성과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갑산 이즈파크 대표는 “합리적인 비용에 우수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기를 바란다”면서 “이즈파크의 ‘스트레티지게이트’는 12년 이상의 풍부한 노하우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현한 제품으로써 베트남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활발한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이즈파크의 다른 솔루션도 클라우드로 개발하여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전략경영을 위한 토털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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