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및 SK텔레콤과 협업…1만 대 한정 판매

▲ ‘갤럭시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페셜 패키지’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삼성전자, SK텔레콤과 손잡고 ‘갤럭시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페셜 패키지’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을 테마로 한 패키지에 ▲‘갤럭시 노트8(256GB)’ ▲삼성전자 ‘덱스 스테이션’ ▲한정판 쿠폰 ▲HDMI케이블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정판 쿠폰은 ‘탑승펫 패키지’, ‘장비 패키지’, ‘소모품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탑승펫 패키지는 ‘스팀비틀 뿔피리’, ‘스팀비틀 소환석(6개)’, ‘육성석(1천 개)’, ‘SR등급 탑승펫 장비선택상자(3개)’를 지급한다.

‘장비 패키지’는 ‘+10강화 S등급 희귀무기 선택상자’, ‘SR등급 방어구 선택상자(4개)’, ‘SR등급 장신구 선택상자(5개)’를 지급하며, ‘소모품 패키지’는 ‘마프르의 가호(10개)’,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선택상자(30개)’, ‘프리미엄 재료상자(100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해 내달 31일까지 개통하면 ‘정품 배터리팩’ 또는 ‘알칸타라 커버’를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주어지며, 사은품 ‘네모딕 프린터’ 증정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단 1만 개만 판매하는 이 상품은 133만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사전예약을 받아 16일부터 판매한다.

추가로 넷마블과 SK텔레콤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갤럭시 노트8’을 구매한 이에게도 ‘레볼루션’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마프르의 가호(2개)’,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선택상자(6개)’ 등 1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갤럭시 노트8’은 불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지원하고, 6GB 램을 탑재해 모바일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지난 4월 ‘레볼루션’은 삼성과의 전략적 기술 협력으로 불칸 기능 효율화 및 최적화 지원은 물론, 삼성전자 덱스 스테이션에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해 ‘갤럭시 노트8’에서 한 차원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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