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메터 방식이나 비즈니스룰(BRE) 이용한 개발보다 발전한 아키텍처의 솔루션"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 www.tmax.co.kr)가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평수, www.ktcu.or.kr)의 '종합 복지급여시스템'에 통합상품관리 솔루션인 프로팩토리(Tmax ProFactory)을 공급한다.

티맥스는 교직원공제회가 프로팩토리로 상품개발 및 상품정보 등록시스템 개발에 적용되어 다양한 신규 상품 및 복합상품의 개발과 출시, 관리를 모두 자동화하여 상품 관련 비즈니스를 생산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보험모집 지원, 보험가입 및 자동심사, 계약적부 심사, 경영지원 시스템 등도 별도로 개발한다.

티맥스 관계자는 프로팩토리는 기존의 출시된 파라메터 방식이나 비즈니스룰 방식보다 진화한 아키텍처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금융기관에서 2~3년 전 차세대시스템에 적용해 사용하고 있지만, 파라메터 값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구현돼 기존 상품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거나, 기존 사업의 산출물을 활용해 전사적인 상품개발과 변경 등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티맥스 관계자는 "프로팩토리는 현재 출시된 제품 가운데 상품개발과 관리를 목표로 최적화된 아키텍쳐를 갖춘 유일한 상품관리 전문 솔루션"이라고 말하며 "대우증권에 이어 한국교직원공제회 수주로 증권과 보험 등의 고객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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