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쇼퍼 그래프’ 통해 최적화된 마케팅 기회 제공

▲ 크리테오가 향상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크리테오 오디언스 매치’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크리테오는 자사 ‘크리테오 커머스 마케팅 에코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 ‘크리테오 오디언스 매치(Criteo Audience Match)’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디언스 매치’는 전 세계 수 만개 브랜드와 리테일 기업, 광고를 게재하는 매체사들을 위한 마케팅 기술 중심 네트워크다. 60% 이상의 사용자 매치율을 자랑하는 ‘크리테오 쇼퍼 그래프(Criteo Shopper Graph)’를 사용해 CRM 또는 DMP 데이터로 데스크톱, 모바일 웹, 앱에서 신규 고객을 정확히 타겟팅하고 기존 고객과 리인게이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디언스 매치’를 통해 마케팅 담당자들은 ▲시즌 상품 프로모션 및 구매 내역과 관련된 상품을 교차 판매하는 등 마케팅 시나리오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캠페인’ ▲브랜드 효과를 강화하는 크리에이티브와 퍼포먼스를 최적화하는 ‘키네틱 디자인’ ▲고객 경험 향상 및 크로스 캠페인을 강화하는 ‘다이나믹 리타게팅’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키네틱 디자인’ 기술에는 새로운 채널과 인벤토리 소스로 동영상 광고를 추가해, 광고에 탑재된 모든 비주얼 요소를 자동으로 최적화 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동영상의 소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키네틱 디자인’은 동영상 광고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웹과 모바일에서 지속적인 브라우징 경험을 제공한다.

고민호 크리테오코리아 대표는 “크리테오는 기업들이 광범위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매출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며, “새롭게 출시된 ‘오디언스 매치’는 기업들이 보유한 CRM 데이터와 크리테오의 일 기준 600TB에 달하는 방대한 소비자 데이터를 결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괄하는 효과적인 커머스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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