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기업들과 협력 강화하는 등 해외 클라우드 사업 본격화

▲ 나무기술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Japan IT Week Autumn 2017에 참가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 Japan IT Week Autumn 2017에 참가해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칵테일’을 소개했다.

칵테일은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컴퓨팅 서버 자원을 클러스터로 관리하여 효율성과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 커다란 이점을 제공한다.

칵테일은 어플리케이션 빌드/배포 자동화, 모니터링, 클라우드 자원 및 비용관리 등 핵심 기능을 제공하여 최소의 시간과 노력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을 실현, 개발(Dev)과 운영(Ops)의 영역을 하나로 통합하여 운영할 수 있어 비즈니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일본 클라우드 시장에서 자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며, “나무기술은 굴지의 일본 현지 기업들과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소비층을 더욱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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