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피아 IoT 플랫폼’ 및 ‘레이스 메이커’ 등 소개

▲ 핸디소프트가 ‘재팬 IT 위크’에서 ‘레이스 메이커’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2017 재팬 IT 위크(Japan IT Week)’에 참가해 ‘핸디피아 IoT 플랫폼(HANDYPIA IoT Platform)’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는 ‘재팬 IT 위크’는 640여개의 글로벌 IT 전문기업이 참가하고, 5만여 명의 참관이 예상되는 일본 최대의 IT 전시회다.

핸디소프트는 ‘재팬 IT 위크’에서 ‘핸디피아 IoT 플랫폼’의 클라우드 및 PaaS(Platform as a Service) 기능을 소개한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스포츠웨어 서비스 ‘레이스 메이커(RACE MAKER)’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집중 소개하며, 일본 시장 진출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IoT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핸디소프트의 앞선 IoT 기술력을 통해 보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핸디피아 IoT 플랫폼’은 다양한 IoT 서비스를 쉽게 구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핸디소프트의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스마트 헬스케어·스마트 홈·스마트 오피스·분실방지 등 다양한 융합산업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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