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클라우드 환경 비즈니스 전략 제시

 
[아이티데일리]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는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고객, 파트너, 산업별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 관리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2017(Veritas Vision Solution Day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리타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이 직면한 ‘멀티클라우드·가상·물리적 환경에 걸쳐 분산돼있는 데이터의 활용’에 있어 ▲가시성 부족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컴플라이언스 ▲사일로식 데이터 보호 ▲최적화되지 않은 비용 등 여러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들이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을 통해 정보에 기반한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림으로써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에 필수적인 새 솔루션을 소개하고, 기업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실질적 사례 중심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2017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는 크리스 린(Chris Lin) 베리타스 아태 및 일본 총괄 수석 부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오티 스와룹(Jyothi Swaroop) 베리타스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의 기조연설과 멀티클라우드·가상·물리적 환경에서의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 방안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에는 2개의 트랙으로 세션이 진행된다. 트랙1에서는 ▲다양한 규제 준수를 위한 효율적인 디지털 컴플라이언스 방안 ▲랜섬웨어에서 데이터를 지키는 가장 안전한 백업 방법 등을 발표하며, 트랙2에서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의 효율적 운영 환경 구축 방안 ▲성공적인 멀티클라우드 운영 방안 등을 소개한다. 또한 각 트랙별로 구축 사례 세션을 마련,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할 예정이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데이터 보호와 데이터 가시성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비전 솔루션 데이’에서는 분산돼 있는 데이터에서 진정한 정보를 찾아 기업의 가치 실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는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베리타스 파트너사인 준정보통신, 지티솔루션, 3S소프트, 한국비즈네스써비스, 넷아스기술, 대상정보기술이 참가한다.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2017’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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