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 참가, 실사례 중심의 강연 진행

▲ 장정훈 와이즈넛 미래기술융합실 이사가 AI 챗봇 적용 사례와 혁신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017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사 인공지능(AI) 챗봇의 혁신 사례와 실시간 시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이번 행사에서 ‘산업에 적용된 인공지능 어떻게 미래를 바꿀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AI 챗봇이 효과적으로 적용된 사례를 공유하고 18여 년간 축적한 AI기술과 이를 활용한 실제 서비스를 시연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빅데이터 및 AI 분야는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기 때문에 사용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에 소개한 와이즈넛의 AI 챗봇은 머신러닝과 자연어처리 등의 기술력과 뛰어난 사용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와이즈넛 부스에서는 산업별 특성에 맞춘 정보와 사용자와의 대화 내용을 학습해 고도로 지능적인 답변을 제시하는 AI 챗봇 ‘와이즈 아이챗(WISE iChat)’을 시연,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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