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7’ 참가해 해외 인프라 설계 및 운영 등 컨설팅 제공

 
[아이티데일리] 글로벌호스트(대표 구자성)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G-STAR 2017)’에 참가, 국내 게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해외 IT 컨설팅 및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스타 2017’은 전 세계 게임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다. 글로벌호스트는 해외 IT 인프라 컨설팅 기업으로 이번 ‘지스타 2017’에 참가, 국내 게임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B2B관 J53 구역에 부스를 마련하고,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게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해외 IT 컨설팅과 함께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통해서는 해외 진출 시 필요한 인프라 설계와 운영, CDN(콘텐츠전송네트워크) 서비스 등과 관련한 글로벌호스팅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김충표 글로벌호스트 에반젤리스트는 “글로벌호스트의 해외 호스팅 상품은 고객의 어떠한 요구사항에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에 참여하는 ‘지스타 2017’에서는 탄력적인 IT인프라 운영을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도 함께 제안할 예정이니 해외 진출을 고려중인 기업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호스트는 한국컨텐츠인프라의 서비스 브랜드로, 글로벌 가속 및 글로벌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현재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동남아지역 등에 진출한 대기업과 스타트업 등 1,000여 곳의 국내 기업에 해외 호스팅을 통한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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