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커뮤니케이션 사업 위해 제네시스코리아와 협력


▲ LG CNS 네트웍사업부 노근배 사업부장과 제네시스코리아 위재훈 지사장이 사업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사업협력을 다짐했다.





LG CNS(대표이사 신재철, www.lgcns.com)가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장에 진출한다.

LG CNS는 이를 위해 제네시스 코리아(대표이사 위재훈 )와 사업협력 관계를 맺고, 향후 통합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s, 이하 UC), IP텔레포니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인적 자원 교류, 공동연구개발 을 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시장에 출시된 다양한 기업용 IP교환기(IP-PBX) 및 컨택센터와 호환되는 제네시스의 미들웨어 플랫폼인 'GETS'를 활용해 메신저, 그룹웨어 등 다양한 고객 비즈니스 인프라가 연동될 수 있도록 공통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LG CNS 네트워크사업부 노근배 사업부장은 "제네시스 코리아의 독보적인 통합 커뮤니케이션 제품 및 기술력과 LG CNS의 다양한 솔루션 개발 능력이 결합되면, 국내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이 가능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밝히고, "향후 이 분야의 선진업체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통합커뮤니케이션 시장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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