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혁신 위한 데이터 분석 여정 통합 지원

 
[아이티데일리] 테라데이타가 기업의 데이터 분석 여정을 지원하는 ‘애자일 분석 팩토리(Agile Analytics Factory)’를 3일 공개했다.

‘애자일 분석 팩토리’는 기업들이 체계적이고 반복 가능한 분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 및 분석 전문성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관리 프랙티스와 민첩한 전달 방법, 기술 및 비즈니스 기능 전반에 대한 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데이터 및 분석 환경의 비용과 복잡성을 줄인다.

테라데이타의 ‘애자일 분석’ 서비스에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멀티 채널 판매를 늘리며, 운영 역량 센터(Operations Excellence Center)를 만드는 운영 데이터 사이언스 이니셔티브가 포함되어 있다. AI를 통해 센터(Center)는 분석 프로세스의 자동화 및 산업화를 용이하게 실행할 수 있다.

‘애자일 분석 팩토리’는 ‘애널리틱스옵스 액셀러레이터(AnalyticOps Accelerator)’를 활용해 딥 러닝 모델의 생성·검증·구축·관리를 지원하며, 비용 및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품질·관리·확장성·감사가능성(auditability)을 향상시킨다.

또한 향상된 산업 데이터 모델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적용 사례와 데이터 소스를 지원, 분석 프로젝트를 보다 가속화한다. 아울러 IoT 센서 피드와 같은 최신 데이터 소스를 기존 데이터 소스와 통합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산업 자산에 대한 CBM(Condition Based Maintenance) 등의 전략적 분석 목표를 해결할 수 있다.

‘애자일 분석 팩토리’는 테라데이타의 ‘벨로시티 서비스 포트폴리오(Velocity services portfolio)’의 프랙티스와 IP를 활용한다. ‘벨로시티’는 분석 전략에 대한 자문부터 분석 로드맵 개발, 분석 생태계 설계 및 구현, 비즈니스 가치 실현을 위한 환경 관리 및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분석 여정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테라데이타의 글로벌 서비스 포트폴리오다.

댄 해링턴(Dan Harrington) 테라데이타 컨설팅 및 지원서비스 총괄부사장은 “‘애자일 분석 팩토리’는 분석 아젠다를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전문성·서비스·기술·비즈니스 IP를 제공한다”며, “‘애자일 분석 팩토리’는 테라데이타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의 가장 복잡한 분석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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