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명예의 전당’에도 소개돼

▲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

[아이티데일리] 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1일 개최된 ‘전자정부 50주년 기념식’에서 행정안정부 선정 ‘전자정부를 빛낸 50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자정부 50주년을 맞이해 지난 반세기 업적을 평가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가기 위한 모범으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 전자정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거나 뚜렷한 성과가 있는 인물 30명, 서비스 10건, 산업체 및 단체 10건이 선정됐으며, 산업체 분야에서는 핸디소프트를 비롯해 삼성SDS, LG CNS 등 5개의 IT업체들이 선정됐다.

핸디소프트는 전자문서 및 전자결재, 그룹웨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행정업무 모바일 서비스 구축, 대통령비서실 기록관리 시스템, 중앙행정기관 전자문서 시스템, 정부통합 의사소통 시스템, 무기획득 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핸디소프트의 공적은 ‘전자정부 50년사 사이버 홍보관’의 ‘전자정부 명예의 전당’에도 소개된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전자정부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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