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로젝트 도입 가속화해 신속한 ROI 및 비즈니스 효과 창출 지원

 
[아이티데일리] 한국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사기 탐지, 제조 성능 최적화, 리스크 모델링, 정밀한 추천 엔진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여러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비즈니스 가치가 증명되면서 AI 전문성 및 기술에 대한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데이터 사이언스 통찰력과 딥 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들이 AI 전략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는 적절한 AI 사용 사례 파악, 오픈 소스 툴과 특정 하드웨어 통합 시에 생기는 기술적 병목 현상, 자율적인 의사결정 운영 및 지원과 같은 문제로 인해 도입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테라데이타의 조사에 의하면 IT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의 91%가 AI 구현 시의 장벽을 예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AI에 투자하려는 기업들이 테라데이타의 서비스 및 액셀러레이터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으며, 분석적 전문성과 다른 사례에도 적용 가능한 프랙티스를 통해 이러한 과제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AI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테라데이타는 ▲비즈니스 전략에 부합하는 AI 사용 사례를 추천하는 ‘AI 전략 서비스’ ▲PoV(Proof of Value)를 통해 분석 솔루션의 잠재적 비즈니스 가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AI RACE(Rapid Analytic Consulting Engagement)’ ▲데이터 소스, 모델,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딥 러닝 플랫폼을 구축하는 ‘AI 파운데이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AI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s)’를 통해 AI 솔루션 구축을 가속화하고 신속한 ROI를 보장한다. 이는 ▲딥 러닝 모델 생성·검증·구축·관리를 위한 엔드-투-엔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애널리틱스옵스(AnalyticOps) 액셀러레이터’ ▲딥 러닝을 통해 리테일 뱅킹 및 채널에서 패턴을 감지, 범죄 행위를 방치하는 ‘금융 범죄 액셀러레이터’ 등으로 구성된다.

릭 파넬(Rick Farnell) 테라데이타 씽크빅애널리틱스(Think Big Analytics) 수석 부사장은 “나선구조신경망(CNN),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 순환 신경망(RNN)과 같은 딥 러닝 전문성을 가진 실전 컨설팅 서비스 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텐서플로우, 케라스, 카페를 포함해 혁신적인 오픈 소스들을 적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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