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맞춤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왼쪽),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그룹회장(오른쪽)

[아이티데일리]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 이하 한컴)는 한국잡월드와 ‘4차 산업혁명 맞춤인재 양성과 청소년 SW 직업 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소프트웨어(SW) 체험관 ‘코딩랩’을 공식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직업체험 콘텐츠 운영과 교육 활동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한편, IT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키로 협의했다.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 위치한 ‘코딩랩’은 생활 곳곳에 존재하는 다양한 SW의 역할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SW의 중요성, 컴퓨터 프로그래머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기초 컴퓨터 프로그래밍 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의 SW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SW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코딩랩’ 체험을 통해 미래 진로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 및 경험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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