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간편한 ‘제우스’ 전환 지원

▲ 티맥스소프트의 WAS 제품 ‘제우스’
[아이티데일리] 티맥스소프트(대표 노학명)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전환을 쉽고 빠르게 해주는 ‘티업 제우스(T-Up JEUS)’를 출시, 경쟁사 윈백(Win-Back)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ID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WAS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4.4% 성장한 1,319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티맥스소프트의 WAS ‘제우스(JEUS)’는 7.3% 성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43.4%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금융, 공공, 제조 및 서비스 등 전 산업 영역에 걸쳐 국내 3천여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외산 제품 윈백 사례도 꾸준히 증가해 최근 1년 사이 총 101건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티업 제우스’는 경쟁사 WAS를 ‘제우스’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티맥스소프트는 ‘티업 제우스’와 신속한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미들웨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노학명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제우스’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만족 기술지원 서비스를 통해 타사 제품을 교체하려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티업 제우스’ 등 ‘제우스’와 연관된 자사 미들웨어 제품을 바탕으로 국내 미들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공고히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다음달 2일 웹 세미나를 개최하고, ‘티업 제우스’ 등 ‘제우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할 방침이다. ‘제우스 200% 활용하기’를 주제로 ▲최신 ‘제우스’ 제품으로 전환 ▲WAS 모니터링 ▲보안 및 성능 향상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제품 소개 및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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