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 탐지율 100% 달성… 4년 연속 ‘추천’ 등급 획득

 

[아이티데일리] 트렌드마이크로가 보안제품 평가 전문기관인 NSS 랩(NSS Labs)의 ‘정보유출 탐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100% 탐지율을 입증하며,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NSS 랩은 7개 보안 업체의 APT 솔루션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트렌드마이크로는 우회 탐지율 부문에서 100%를 획득하며 정보유출 탐지 부문에서 최상위 업체로 평가받았다. NSS 랩의 테스트 결과는 트렌드마이크로 솔루션이 고객들의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고 기업 네트워크에 대한 다양한 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하는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비크람 파텍 (Vikram Phatak) NSS 랩 CEO는 “트렌드마이크로의 오탐지율이 작년 1.32%에서 올해 0.12%로 크게 개선됐으며, 99.99의 보안 유효성을 보였다”며,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볼 때 트렌드마이크로의 ‘딥 디스커버리(Deep Discovery)’는 정보유출 탐지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모든 기업에서 최우선 고려대상임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트렌드마이크로는 ‘딥 디스커버리’의 다중 보안 접근방식을 통해 총소유비용(TCO)을 대폭 절감하고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실제 지난 몇 년 동안 비용이 Mbps 당 평균 240달러에서 40달러 미만으로 크게 감소했다.

통합적 지능형 위협 방어를 위해 트렌드마이크로의 ‘딥 디스커버리’와 차세대 위협 보안 시스템인 ‘티핑포인트(TippingPoint)’를 함께 구축 가능하며, 기업은 두 가지 솔루션 구축을 통해 엔드포인트부터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알려진 공격과 알려지지 않은 공격으로부터 중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를 보호 할 수 있다.

스티브 콴(Steve Quane) 트렌드마이크로 네트워크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담당 부사장은 “고객들이 트렌드마이크로의 솔루션을 통해 보호받고 안심할 수 있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보안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유출사고를 완벽히 예방 및 복구 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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