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 적용 솔루션 대거 발표

▲ 빅 스우 시놀로지 CEO

[아이티데일리] 시놀로지(Synology)는 ‘시놀로지 2018 컨퍼런스’에서 더욱 발전된 NAS(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제품 및 소프트웨어를 대거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을 포함해 총 17개 국가에서 열리는 연례행사로, 전 세계 수만 명의 사용자들이 참가한다. 시놀로지는 행사를 통해 모든 사용자들과 기업들이 최첨단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보다 원활한 클라우드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중앙 포털 ▲서버를 위한 다기능 온프레미스(on-premise) 비즈니스 백업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가상화 머신 ▲개인화된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앨범 ▲‘DS118’, ‘DS218j’, ‘DS218’, ‘DS218play’, ‘FS1018’을 포함하는 다양한 ‘18 시리즈’ 신제품 등이 포함된다.

특히, 시놀로지는 비즈니스를 위해 설계된 중앙 포털인 ‘드라이브(Drive)’와 IT관리자들을 위한 ‘액티브 백업(Active Backup)’ 기능을 선보임으로써 기업용 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빅 스우(Vic Hsu) 시놀로지 CEO는 “시놀로지는 2U 랙스테이션 ‘xs/xs+ 시리즈’에서 273%에 달하는 성장률을 달성하며 한국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업체로 거듭났다”며, “올해 ‘시놀로지 2018 서울’에서도 비즈니스 가속화와 디지털 자산보호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제품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업체와 일상생활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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