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사슬 전반 비즈니스 과제 해결 위한 다양한 기능 제공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발표했다.

[아이티데일리]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은 통합 모듈형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얼 소프트웨어 플랫폼(EcoStruxure Industrial Software Platform)’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얼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엔지니어링, 계획 및 운영, 자산 성능, 제어 및 정보 관리 부문에서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10만 개 이상의 사이트에 200만 개 이상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가 배포돼, 20억 개 이상의 운영 파라미터에 걸쳐 10조 건 이상의 일일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복잡하면서도 중대한 산업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규모에 맞춰 운영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얼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하드웨어와 시스템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확장 가능한 모듈형 방식으로 구축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시스템 및 기술에 대한 투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기술 공간을 업그레이드해 디지털 혁신으로 나아갈 수 있다. 고객은 전 세계 4,200개 이상의 시스템 통합업체 및 5,700명의 인증된 개발자를 포함하는 최대 규모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사용, 글로벌 공급 및 소프트웨어 지원 표준이 모든 위치에서 최고 품질로 일관되게 구현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얼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사용 가능한 모든 기능을 위해 구독,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영구성 등 광범위한 상용 옵션과 함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기반의 배포 유연성을 제공해준다. 따라서 위험 요소나 데이터 보안 및 성능 요구 사항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총소유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편,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얼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을 지원하는 플러그앤플레이 개방형 아키텍처인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에 추가된 최신 제품이다. ‘에코스트럭처’는 빌딩, 데이터센터, 산업, 인프라 등 4가지 최종 시장에 대한 전력, IT, 빌딩, 기계, 공장, 그리드 등 6가지 전문 분야에서의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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