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울리’ 및 외부 DMP 활용해 고도화된 타깃 마케팅 지원

▲ 향상된 맞춤형 광고 서비스 ‘오디언스 플러스 타겟팅’이 출시됐다.

[아이티데일리]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는 자사 모바일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통해 ‘오디언스 플러스 타겟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디언스 플러스 타겟팅’은 ‘카울리’의 맞춤형 상품 ‘카울리 프리미엄 타겟팅’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자체 및 외부 DMP 데이터를 활용해 관심사, 앱프로파일, 인구통계, 비식별 개인정보(ADID) 등 정교하고 세분화된 기준으로 고도화된 타깃 마케팅을 구현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광고 반응 및 스마트폰 활용 정보를 분석한 100여 개의 관심사 카테고리 제공 ▲스마트폰 내 특정 앱 설치 여부를 통해 이용자 선별 ▲이용자 성별 및 연령대 분석 ▲최근 구매자, 휴먼 유저 등 캠페인 목적에 따른 ADID 타기팅 등이 구현됐다.

회사 측은 월 3,000만 명 이상의 ‘카울리’ 순방문자(UV)를 분석해 관심사 및 앱프로파일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최근 인수한 자회사 레코벨의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기술과 개인화 마케팅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개인 맞춤형 광고 최적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된 오디언스 타기팅을 통해 이용자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광고주에게는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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