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분석 체계 수립 통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 대응

 
[아이티데일리] 비투엔은 최근 흥국화재 신정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흥국화재 신정보계 구축 사업은 정보분석을 지원하는 데이터 허브(Data Hub)로서의 전사 분석 체계 수립을 통해 급변하는 손해보험 사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전략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비투엔은 이번 사업에서 인프라 고도화를 기반으로 장비 노후화 및 사용자 요구를 해소하여 전사 분석 정보 확보 및 데이터 추출/가공/분석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경영을 위한 데이터분석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투엔 조광원 대표는 "흥국화재가 손해보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비투엔의 다양한 손보사의 정보계 수행 관련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이번 흥국화재 신정보계 구축 사업 수행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투엔은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등의 차세대 정보계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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