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기반 ‘웹 플레이어’는 크롬(Chrome), 사파리(Safari), 파이어폭스(Firefox),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 등 모든 최신 브라우저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 브라우저에서 즉시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NHN벅스 측은 “글로벌 웹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웹 플레이어’에 HTML5를 전면 적용했다”며, “‘벅스’가 자랑하는 국내 최다 고음질 음원을 다양한 인터넷 환경에서 간편히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지난 3월 맥(Mac)용 플레이어를 선보이는 등, 이용자가 모바일 뿐 아니라 다양한 PC 환경에서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