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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시스, 중국 TIAA 한국대표처 지정양국 간 자동차 신기술 교류 및 사업 협력 도모

   
▲ 리코시스가 중국 텔레매틱스산업연맹의 한국대표처로 지정됐다.

[아이티데일리] 리코시스(대표 김영수)는 최근 중국 텔레매틱스산업연맹(TIAA)으로부터 한국 대표처로 공식 지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리코시스는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년 ITU 텔레콤 월드’에서 ‘제1회 한중 IoV 국제 컨퍼런스’를 주관했다. 이 행사에서 TIAA는 리코시스를 한국대표처로 지정하는 한편, 한국 정보산업연합회(FKII)와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했고, KT와는 양국 간 실 도로상 자율주행 공동시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어 양국 미래 자동차 산업 전망과 관련 정책 발표 및 개발 전략 공유도 진행됐고, 이 가운데 중국 C-V2X 표준 및 기술동향과 중국 차량 무선 설비 인증 현황도 소개됐다.

향후 리코시스는 TIAA 한국 대표처로서 중국 자동차 산업 관련 인증 및 표준 획득 업무를 대행하며, 국내 업체들의 중국 자동차 시장 진출을 돕고 국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중국 자동차 관련 업체를 매칭해주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드론, 무인항공기, 무인선박 등 무인 이동체에 대한 신기술과 표준의 공동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연계해주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번 컨퍼런스와 같은 양국 간 기술교류 및 공공부문 협력의 장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최인용 TIAA 한국대표처 회장은 “한중 양국 간 기술교류와 공동과제 수행 및 양국 기업 간 사업을 통한 시너지와 부가가치를 공유하는 상생 협력 극대화에 일조해, 궁극적으로 양국이 공동 개발 생산한 제품에 대한 FTA 품목 지정으로 글로벌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우리나라 SW 융합 기반으로 한 전장 업체들, 특히 중견중소 전문기업과 스티트업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련기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공신부 산하 TIAA는 자동차를 비롯한 무인이동체 관련 국가과제를 위임받아 관련업체들과 공동으로 수행함으로써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관으로, 기술 표준 및 인증 업무도 맡고 있으며 중국 및 해외 12개국 620여 회원사의 수평적 협력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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